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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한국텔레스크린협회, 제2회 정기세미나 - 인텔리안시스템즈 발표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 진흥과 회원의 권익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디지털 사이니지/텔레스크린 사업자 단체로서 인텔리안시스템즈는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사는 한국텔레스크린협회 세미나에서 인텔리안시스템즈 김찬 이사의 발표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

<주요기사>

한국텔레스크린협회, '제2회 정기세미나' 가져




세미나 참석자들이 김성원 M&M 네트워크 이사의 발표를 듣고 있다.


김찬 인텔리안시스템즈 이사가 '디지털 사이니지 엑스포(DSE) - 2013 오버뷰(Overview)'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발전방향 제시… 콘텐츠 확보가 선결 과제
단순한 메시지 전달 기능 넘어 적용분야의 유연성 확보 필요


텔레스크린의 향후 발전방향을 조망하는 '한국텔레스크린협회 제2회 정기세미나'가 지난 5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KT가 후원하고 한국텔레스크린협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협회 회원사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사이니지의 최신 동향과 설치 및 적용 사례 자료를 중심으로 텔레스크린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문환 한국텔레스크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텔레스크린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협회에서 의미 있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찬 인텔리안시스템즈 이사는 '디지털 사이니지 엑스포(DSE) 2013 오버뷰(Overview)'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찬 이사는 올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DSE 오버뷰를 통해 미국 코닝(Corning)社의 글라스 제품을 비롯해 디지털 메뉴 보드, 매직미러 등 인터랙티브 사이니지와 증강현실 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김 이사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매우 다양한 산업에 적용중인 솔루션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산업에 대한 자동화 프로세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미디어로서의 메시지 전달 기능을 넘어 터치와 다양한 제스처 방식을 통해 메시지와 인간의 조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기술의 확장성, 적용분야의 유연성, 서비스를 통한 지속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후략 -


원문 : SP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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