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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지하철 스크린도어 디지털매체 ‘PDV’ 구축 및 설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텔리안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미디어 스케쥴링 및 배포 관리, 통합 모니터링 제품인 'i-Vision(아이비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하철 1호선 ~ 4호선에 구축 설치한 스크린도어 영상 광고매체 'PDV'의 보도자료입니다.

<주요기사>

지하철 스크린도어 디지털매체 'PDV' 등장 시선몰이





84인치 U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송출되는 선명하고 임팩트있는 광고 영상은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선명하고 쨍쨍한 고화질에 시선이 절로… 84인치 UHD디스플레이 적용 첫 사례
지난해 12월 4호선에 설치 '호평'… 올 1분기 1~3호선 설치 완료 예정


지하철 플랫폼스크린도어(PSD)를 활용한 신규 디지털매체 'PDV(Platform Digital Vision)'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사양 스펙의 디지털 사이니지로 옥외광고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DV'는 기존에 스크린도어에 있던 일반 광고판을 영상광고 표출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로 전환한 시도로, 지난해 6월 서울메트로가 실시한 '1~4호선 승강장 안전문(PSD) 디지털 광고대행 입찰'에서 인풍이 사업권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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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V는 규격이나 화질 모두에서 국내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디지털 매체로서, 대형 화면을 통해 표출되는 쨍쨍한 고화질 화면은 승객들의 시선을 저절로 머물게 한다. 통상 UHD 디스플레이는 풀고화질(HD) 디스플레이보다 4배 정도 해상도가 높다. 또한 기존의 정지화면에 비해 다양한 동영상 및 스틸컷 광고가 롤링되기 때문에 역동적이면서도 주목도가 탁월하다는 강점을 갖는다. 상업지구 및 환승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광고물이 설치된 점도 매체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PDV의 제작 및 설치는 인풍과 LG CNS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인텔리안 시스템즈가 운영 솔루션을 납품했다. 적용된 84인치 UHD 디스플레이는 LG전자의 제품이다. 인텔리안 시스템즈 SI사업부의 관계자는 "분진이 많고 진동이 심한 지하철 환경에 최적화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일반적인 PC 대신 특화된 팬리스 산업용 PC를 적용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송출이 가능하도록 장비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 SP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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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시스템즈는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으로 DS 인프라 구축 및 SI 사업, 광고 미디어 사업, 빅데이터 융복합 사업 등 ICT 기반 기술 육성과 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는 IT 기업입니다.